뇌파로 바라본 학습습관과 자기조절능력 2024-02-19 [14:34] count : 5157 작성자 :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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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어떻게 학습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자 할 때,
뇌의 작동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는 우리의 행동과 인지 기능을 제어하는 복잡한 기관입니다.
그리고 뇌파는 뇌의 활동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첫째로, theta파는 깊은 집중력과 플로우 상태에서 관찰됩니다.
뇌파는 뇌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것으로, EEG(뇌파 측정기)를 사용하여 기록됩니다.
이러한 뇌파는 다양한 주파수 범뇌의 활동을 위를 가지며, 각 주파수는 특정한 인지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학습습관과 자기조절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뇌파 주파수는 주로 theta(세타)와 beta(베타)입니다.
학습하는 동안 주로 나타나며,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theta파는 또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촉진하며,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로, beta파는 뇌의 활성화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집중력과 주의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문제 해결과 자기조절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eta파는 고도의 인지 기능을 수행하는 동안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학습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theta와 beta파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깊은 집중과 흐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theta파를 활성화하고,
고도의 인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beta파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뇌파들을 조절하는 것이 뉴로피드백 훈련입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과활성된 뇌파들을 안정적으로 활성화로 만들어 뇌의 활동을 효율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과활성된 뇌파는 학습 뿐아니라 자기 조절능력이 떨어져 많은 문제점들을 나타내게 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뇌파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학습습관을 만들어가면
성적은 기대 이상으로 오르게 됩니다.
안정된 뇌파를 형성하는 과정과 동시에 학습습관을 바르게 잡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 봅시다.
첫째로, 일정한 스케줄을 만들어야 합니다.
학습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학습 시간을 일정하게 할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을 학습함으로써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뇌는 매일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에 학습을 하게되면 그 시간이 되면 학습할 상태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뉴로피드백훈련으로 안정된 뇌파는 정해진 시간에 학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되고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자연히 학습습관은 형성되게 됩니다.
둘째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우리는 학습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실천 가능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목표와 계획을 통해 우리는 학습의 방향성을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안정된 뇌파상태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자기조절능력을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안전된 뇌파상태에서는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목표로 정한 학습을 달성하면서
자기 효능감과 성취감이 높아져 스스로 자신을 조절하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센터에 방문을 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들은 뇌훈련을 통해 안정된뇌파와 뇌의 활성화 되면서 개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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