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센터 겨울캠프 이야기 2020-02-07 [06:29] count : 9429 작성자 : 김서영 |
안녕하세요
몇 일 전에 끝 난 토론토센터 겨울캠프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캠프는 서울 성동센터 훈련생 중심으로 구성이 됐으며,
캠프의 목적은 캐나다 라는 새로운 곳에서 여러 경험들을 통해 ‘나 자신을 찾는 것’ 이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입니다.
캐나다와 한국의 시차는 밤 낮이 바뀐 13시간 차이라 적응이 좀 오래 걸립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새로운 환경을 잘받아 들일 수 있는데요
저희 훈련 프로그램 중 호르몬밸런스 훈련은 시차 적응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떠나 또래 집단과의 관계속에서 성장을 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뇌에서는 큰 변화를 일으키지요^^
청소년의 뇌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담당하는 영역이 새롭게 구축되는 시기라
새로운 환경변화에 자극 받게 되면, 전두엽은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뇌세포의 회질이 몇 배씩 증가하는데, 경험하는 뇌세포는 강화되어 남고,
경험하지 않은 뇌세포는 소멸하게 됩니다.
이번 캠프는 오전에는 영어공부, 오후와 주말은 Activity Program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집중적인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저희 파낙토스 토론토센터는
보통아이를 영재로 영재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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