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샀던 사람들, 다 알겁니다. 3회 초과 될 때마다 이쪽에 전화하면 초기화 해주었습니다. 이 제도 또한 무단 배포 막기 위함 아니었나요? 그런데 이제 1회당 1만원을 내라고요? 기존에 샀던 사람들은 이런 조건으로 사지 않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공짜로 샀나요? 살다보면 다시 깔아야 할 필요가 있으니 처음에는 그렇게 판매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돈을 내라니요?? 그것도 3회도 아니고 1회에 만원이요?
그리고 상담 전화 받는 직원 태도가 뭔가요? 내가 아까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다른데서도 돈 받으니까 본인들도 받을 거 받는거다 아까 말했지 않냐고 반복 반복 말하면 그게 무조건 다른 사람도 납득이 됩니까? 기존에는 왜 무료로 해줬냐니까 그건 내가 입사하기 전 사람이 그렇게 한건데,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라고요?
여기는 물건만 팔아먹고, as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회사입니까? 자기들이 돈 받고 싶으면 쉽게 방침 세워놓고, 소비자한테 납득이 안된채로, 방침이 이렇게 세워졌으니까 그냥 따르라고요?
이거 시정 조치 안하면 문제 삼을 겁니다.
파낙토스 홈페이지 프로그램 다운로드 자료실을 보시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하나의 시리얼 키는 3회까지만 설치 가능 (단, 뉴로헬스는 2회) - 횟수 초과, 분실 시는 재구매하셔야 합니다. - 컴퓨터 이상으로 포맷 후 재설치한 경우 : 본사로 문의 주시면 2회에 한하여 재설치 도와드립니다.
이상이 지금까지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기준입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5회 설치 후에도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생길 경우 프로그램 재구매 부담이 크므로 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재구매 하지 않고 소액으로 설치 횟수를 추가해 드리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