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사 과정] 본인 뇌기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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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을 쭉 해오신 교무님과 명상과 기도수련으로

평소 관리해오신 상담센터 소장님과 뇌상담사 자격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몹시 듣고 싶어했던 경찰관님은 선거 후 뵙기로 했네요.

첫만남에 말씀은 없으시지만 왠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했더니 역시나 뇌파도 다르네요.

수업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하시길래 충분히 가능 하시다고하니 용기를 내셨네요.

멀리 한시간반을 운전하고 오셨습니다.

60세 이시네요.

강의는 뇌의 기본적인 사양과 뇌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풀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 그래요. 아~~" 많은 감탄사를 내시며 자신의 경험담을 연결하여 이해를 하십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중요하다며 녹음을 해도 되느냐고 질문하시네요. ㅎ

성직자로의 경험과 깊이가 있으신 분들이라 질문의 수준도 남다르네요.

파워포인트 2장과 자신의 뇌파데이터로 3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가셨습니다.

맛나고 귀한 간식도 챙겨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진도도 나가야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