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남자아이와 회원후기 올립니다. 2021-09-17 [15:15] count : 944 작성자 : 박미숙 |
2021년 9월~~
아직도 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한낮의 햇볕은 우리를 뜨겁게 해 주고 있네요.
2021년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뉴스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미접종자들을 위해 잔여백신을 접종하기 바란다는 소식과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다는 무거운 소식을 접하는 시점에서 서울강서센터에서는
훈련을 열심히 진행했던 2명의 회원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우선 12세 남자아이 회원후기부터 올립니다.
12세 남자아이는 1학년 여름이 시작이 될 무렵 강서센터를 방문하여
주2회로 5학년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지훈련, 속독훈련, 영어훈련을 집중적으로 1시간 40분정도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경우는 지능검사, 두뇌검사에도 아무 문제 없는 아주 정상적인 아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분노조절이 잘되지 않으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며,
게임이외에는 어느것에도 관심이 없으며, 늘 멍한 상태를 보입니다.
학교에서는 별다르게 말썽을 일으키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2학년때 1년동안 훈련을 중단하다가 3학년부터 다시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4학년이 되면서 하나씩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공부도 서서히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대면수업은 물론이거니와 비대면수업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5학년 2학기인 2021년 올해 담임선생님의 학급반장 출마 추천에 응하게 되었고
반장으로 선출되면서 아이의 자존감은 더 향상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받는 아이로 거듭나게 만든 힘이 바로 뇌센터에서 훈련을
받은 결과라고 아이도 엄마도 인정하면서 가족모두가 집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고혈압이 있었는데 뇌훈련을 하면서 고혈압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며
중학교 2년생인 큰아이도 훈련한 결과 무난하게 생활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남자아이 어머니가 아이들 훈련을 하게 되면서
센터에서 뇌상담사 자격도 갖추고 뇌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면서
주위에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13세 여자아이도 2021년 6학년2학기 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후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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