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도곡센터 ) 이제 우리아이(고1남)가 스스로 주도적 학습을 하고 친구들과도 도 너무 잘 지내요! 2021-03-22 [19:58] count : 1262 작성자 : 최윤정 |
대치도곡 센터 - ((성실하지만 사회성과 주도성이 조금 부족했던 중2남 사례))
키가 크고 착하게 생긴 남자아이였어요 . 부끄러워 눈을 못 마주쳤어요.
엄마가 꼭 눈을 마추라고 당부하자 고개는 숙이고 순하고 큰눈을 부릅뜨고 인사했어요,
엄마는 아이가 공부잘하는 것도 원치않고 그냥 친구들이랑 잘만 어울리고 학교만 잘 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1년동안 주 3회 1시간 반씩 훈련을 했어요. 늘그자리, 늘 그 표정. 말이 없었어요,
질문을 하면 답은 항상 '몰라요'. 기억이 안나요' . 반항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귀챦은 것도 아니고 진짜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이었어요 훈련후에는 눈만 마주치고 급한 걸음으로 집에 돌아가기를 1년 동안 했어요
이미 1년을 다른곳에서 훈련을 받고 왔고. 대치도곡에서도 1년하면서 2년동안 브레인 헬스는 거의완성되고
코그. 잉글리쉬 트레인, 속독도 주욱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
국어선생님이 어느날 어머니에게" 어머니 아이가 이해력이 좋아졌어요" .
영어선생님이 "요즘 이 아이가 단어를 꽤 잘 외워요"
어머니가 "드디어 우리아들 그렇게 좋아하던 운동에서'골을 넣었어요"
골을 못넣으니까 친구들이 운동팀에 같이 넣어주지 않아서 못했는데
4골이나 넣었어요"
아이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아빠도 이제 제대로 공부시키자라고 하셨다네요.
오늘 그렇게 늘 아들을 안스러워하던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어요
" 원장님 이제 우리아들이 수업시간에 질문을 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너무 재밌어서 학교가는게 너무 즐겁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려고 이공 저공 다 들고가네요
국어수업도 잘하려고 스스로 인강을 알아서 찾아서 들어요
. 아이가 성장한것도 있지만 뇌훈련을 하면서 성장해서 달라진것 같아요 "
제가 이렇개 말씀드렸죠
"어머니 주의력 훈련을 하면 사회성이 좋아지고
주의지수가 높아지면 선생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자기가 모르는것을 참을수 없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생기니까 주도적을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이게 뉴로하모니의 뇌주도학습이예요
또 공간지각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면 골(goal) 결정력이 생기는것은 당연한거죠 " "" 라고 말이죠
그 어머니가 그렇게 소원하던 친구들과 잘지내는 사회성 발달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탐구 능력이 3년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제 그래도 남은 한가지는 뇌훈련 3년쨰인 고1 여름방학때 학습의 핵인 기억력을 한차원 높이기로
서로가 약속했습니다. 더이상 우리아들 입에서기억이 안나요란 말이 완전히 사라지도록 ,,,
성실하게 훈련을 해준 학생과
아들과 저를 믿어주고 꾸준하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또 이렇게 기쁜 소식도 전해주신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 : 69 건 / 5페이지 중 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