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저는 말 속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내가 원하는 쪽으로 상황전개가 되지 않으면 엄청 당황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당황한다는 점에서 인생의 마이너스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기분의 업다운이 너무 심해 인생계획을 짜거나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프치 학원도 가보고 정신과도 가보고 다른 수도 써보았지만 잘 해결이 되지 않고 일시적이라 답답한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뉴로피드백이라는 것을 알고 마지막 희망을 찾았다고 느낀 후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해운대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정철우센터장님과 사전상담후 BQ검사를 통해 뇌기능분석상담을 받았습니다. BQ검사결과를 통해 평생 쌓아왔던 문제가 왜 해결이 되지 않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결정적일 때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알고 보니 주의지수와 함께 주의력이 상당히 낮게 나왔습니다. 거기다 자기조절지수도 낮게 나와 왜 말과 몸의 조절이 잘 되지 않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뉴로피드백 훈련이 내 인생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해운대센터에 나와 열심히 훈련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만큼 진도가 안나가 짜증이 나고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증세들도 나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실력이 향상될수록 조금씩 사라지고 나중엔 시간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훈련을 즐기게 되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도중에 한번 진도가 잘 안 나가고 정체상황이 계속되어 나름 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1~2주 전부터는 아주 좋은 안정된 뇌파 상태가 나오는 만큼 독서도 잘 되고 말도 잘 나오고 여유도 생기고 삶이 긍정적인 족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더구나 제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과거보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고 아이들 통제나 교육도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교사외 사업, 영업 등 다른 일을 해라고 해도 누구보다 빨리 습득하고 잘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지난 1년간 혁명과도 같았던 변화를 이끌어주신 정철우센터장님과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해운대센터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