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모두 20~30 점씩 올랐습니다. 2015-04-17 [17:17] count : 3988 작성자 : 운영자 |
박세근 임상사례
3月에 고3에 올라가는 남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중학교까지는 공부는 상위권에 들어있었고 생활적인 면에서도 특별히 지적사항이 없었고, 환경적인 면에서도 양호한 편입니다.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또는 과외선생님에게서도 크게 지적을 받지 않는 극히 평범
하고, 모범생이기까지 한 아이인데, 고1학년이 되고부터 차차 성적이 떨어지더니 고2가 되면서 거의 하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학원조차 보내지 않고 비싼 독 과외도 붙여 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실망하면서 차차 미워지더니 파생되는 문제로 자주 언쟁이 오가고 부모자식간의 사이조차 나빠졌습니다. 차차, 무기력해지고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를 보면서 안달도 해 보았지만 역작용만 나고 급기야는 자포자기한 상태였었는데 뉴로하모니 뇌훈련센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뇌기능분석을 통해서 정확하게 우리 아이의 상태를 알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있었지만 잡념이 가득한 상태에서 공부 집중을 할 수 없었고, θ파의 비율이나 기초율동 주파수 역시 나이에 비하여 만족하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중학교 졸업선물로 아빠가 사준 엠씨스퀘어를 계속 사용하였다는 것(잘 때는 꼭 끼고, 공부 할 때도, 노래 들을 때도)이 주의 집중이 떨어지는 아이는 각성을 시킬 수 있는 속파를 발달시켜야 하는데 α파만 만들어내는 그야말로 너무 무기력하게 만들었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학습향상이 되지 않음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름 방학 때 1주일에 2~3회만 훈련을 해도 된다는 것을 이거다 싶어 매일 보냈습니다. 과외나 학원에 빠지는 한이 있어도 뉴로피드백 훈련을 꼭 받아야 한다고 권유하였습니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차차 변화에 가는 자신의 상태를 느끼면서 본인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훈련 중 뇌파, 훈련 후 뇌파를 자주자주 상담해 주고, 1달에 한번씩 BQT 통해서 결과를 통보해 주는 뇌훈련센타에 믿음이 갔습니다. 개학을 하면서 저녁시간 자율학습 마져도 담임선생님께 부탁드려 빠지고, 뇌훈련센타에 다녔습니다. 기말고사에서는 아직은 만족하지 않지만 영,수,국 중요과목이 거의 20~30점씩 올라져 있습니다. 지금 또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올해 3학년을 잘 보내기 위해 매일 같이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뉴로하모니를 알아서 우리 아이를 변화 시킬 수 있음이 감사하고 만일에 대학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도 대학생활을 효율적으로 보내서 사회에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계속 시킬 계획입니다.
센터장 소견
훈련전
전체적인 뇌기능 지수가 낮았다. 기초율동지수(뇌의 속도)가 낮았으며, θ와 SMR 비율이 5:1, 4:1 로써 주의지수가 낮았다. 뇌파 역시 잡념이 많아서 공부에 몰두 하기가 어렵다. 자기조절지수 최대편차가 13으로써 집중력이 낮아있었다.
훈련후
기초율동 주파수가 올라갔으며, θ와 SMR 비율이 2:1비율로 올라갔으며, 주의지수 역시 향상되었다. 뇌의 신경망이 활성화되어가는 과정에서 학습능력이 향상되었고 좀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이다. 처음에는 화살,컵 둘다 잘 만들어 내지 못하였는데 현재는 화살은 향상이 많이 되었고 컵은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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