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하모니 네가 있어 나는 당당하다~!! 2015-04-08 [10:14] count : 2185 작성자 : 운영자 |
부산동천고등학교 1학년 박윤식(본인의 원으로 가명으로 함)
내가 처음 뉴로하모니를 접한 건 중 1말이었다.
중학교를 입학했을 때는 전교 2등이라는 높은 등수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엘리트로서의
의기양양함도 잠시, 공부 방식에서 커다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록 성적은 좋았지
만 주입식 교육이라는 톱니바퀴 속에서 돌고있는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난 뉴로하모니 교육센터에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난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 내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학
생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잠재력을 계발하고, 사람다운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건 바로 뉴로하모니 뇌 훈련이었다. 그러나 뉴로하모니는 거기서 단순히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데서 멈추지 않았다. 떨어지던 성적이 차츰 오르기
시작했고, 중학교를 졸업할땐 평균 95점이라는 쾌거를 이루도록 도와준 것이다.
이렇게 좋은 일만 나날이 있다면얼 마나 좋을까? 나에겐 넘지 못할 것만 같은 고비가 고
등학생이 되고 시작되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에서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고, 한참 공부에 열
중해야 할 때 집안의 다툼으로 인해 학업에 대한 의욕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뿐 아니라, 그 동안 스스로 조절해오던 감정도 조절이 되질 않고 날카롭기만 해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성을 높이기 일쑤였다.
그러한 불안정한 가정환경 사이에서 갈피 잡지 못하는 나로 인해 당연히 소외시되는 학
업. 학교든 도서관이든 집이든 책상 앞에 앉아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공부는 성적의 바
닥이 무엇인지 나에게 보여 주려는 듯했다.
거기다 설상가상, 하늘은 날 버린 걸까? 어마어마한 대형폭탄이었던 아버지의 실직. 난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도 잃은 채 탈선의 길로 빠져버릴 듯 위태위태해 지기만 했다. 이런
내곁을 지켜준 건 다름아닌 뉴로하모니였다.
뉴로하모니! 이 기계, 아니 이 친구는 나의 모습이 지금 어떠한 지를 비춰주고 그 모습이
잘못된 것이라면 바르도록 수정해 주고, 바른 것이라면 그것을 유지하고 향상해 갈 수 있도
록 도와주었다.
휴식이라는 훈련모드를 통해 훈련함으로써 학교에서의 성적, 가정에서의 다툼 등에서 받
는 스트레스를 잊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주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
었다. 가만히 앉아 호흡을 하며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기에 난 탈선의 길
로 빠져 들지 않을 수 있었다.
이렇게 큰 도움을 준 친구 뉴로하모니와 함께 또한번의 쾌거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반에서 중상위권의 등수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조금
씩 조금씩 정상을 향해 달린다면 언젠가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내 옆에는
든든한 후원자인 뉴로하모니가 있을테니까!
앞으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 뉴로하모니와 함께 나의 능력을
100%, 아니 20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주입식 교육에 빠져 자
신이 공부하는 학생인지 기계인지 조차 모르는 많은 친구들과 나처럼 힘든 시기에 놓여 있는
많은 또래 친구들에게 뉴로하모니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뉴로하모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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