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제가 금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이외의 금속에 대해서는 알러지가 있는데 전극의 도금이 다 벗겨진게 아니라 살짝만 벗겨졌는데(노란색이 아직 보입니다) 이마에 알러지가 심해서 훈련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살짝 벗겨진 상태로 훈련을 받은건 2~3번에 불과합니다. 전극을 교체하는 방법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을지요? 가령 전극이 닿는 부위에 얇은 스카치 테입이나 반창고를 붙이고 훈련을 받는건 어떨지요?
전극에 금도금을 한 것은 알러지 문제뿐 아니라 전도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전극이 닿는 부위에 얇은 스카치 테입이나 반창고를 붙이고 훈련을 하는 것은 전도가 안되기 때문에 훈련이 되지 않습니다. 알러지에 극히 예민하시다면 전극을 순금으로 만들어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