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음이라는 것은 사실 뇌파와 관계가 없습니다. 바이노럴비트 사운드라고 하는데 양쪽 귀에 들려주는 소리의 주파수를 알파파나 베타파, 또는 세타파 만큼의 차이를 줘서 그러한 뇌파를 유도한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뇌를 피곤하게 하여 졸립게 만듭니다. 화이트노이즈나 핑크노이즈와 같이 전체 음역대의 소리를 들려주면 뇌를 쉬게 만들어 휴식을 취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따라서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만 하는 것이 뇌파를 정확하게 조절하는데 보다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