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모드가 집중력일 때와 주의력일 때 둘 다 양쪽 두뇌를 발달시키고 주의력으로 훈련해도 베타파가 활성화되고 집중력 모드로 훈련해도 SMR파가 강화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어느 것으로 훈련해도 상관이 없게 되나요? 둘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은 좌뇌가 비활성화되어 있고, 그래서 좌뇌 베타파를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집중력 모드에 해당한다고 들었습니다. 훈련모드 차이가 좌뇌, 우뇌의 차이가 없다면 여기서 집중력 모드가 좌뇌 베타파를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는 훈련이 아니라, 양반구 동시에 베타파를 활성화시켜서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건가요?
또 좌뇌의 기능과 우뇌의 기능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좌뇌의 기능을 발달시키고 싶으면 좌뇌 훈련을, 우뇌 기능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고자 한다면 우뇌 훈련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 능력과 논리력과 관련해서는 좌뇌를, 직관력과 예술성과 관련해서는 우뇌를 훈련하는 식으로요. 그런데 뉴로하모니는 훈련모드로 좌, 우 특정 반구를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좌우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훈련되게끔 설계되어 있다면, 이런 식으로 훈련은 불가하고 양반구 동시 훈련시켜 좌우 기능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밖에 없나요?
훈련모드가 집중력일 때와 주의력일 때 둘 다 양쪽 두뇌를 발달시키고 주의력으로 훈련해도 베타파가 활성화되고 집중력 모드로 훈련해도 SMR파가 강화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어느 것으로 훈련해도 상관이 없게 되나요? 둘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은 좌뇌가 비활성화되어 있고, 그래서 좌뇌 베타파를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집중력 모드에 해당한다고 들었습니다. 훈련모드 차이가 좌뇌, 우뇌의 차이가 없다면 여기서 집중력 모드가 좌뇌 베타파를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는 훈련이 아니라, 양반구 동시에 베타파를 활성화시켜서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건가요?
또 좌뇌의 기능과 우뇌의 기능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좌뇌의 기능을 발달시키고 싶으면 좌뇌 훈련을, 우뇌 기능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고자 한다면 우뇌 훈련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 능력과 논리력과 관련해서는 좌뇌를, 직관력과 예술성과 관련해서는 우뇌를 훈련하는 식으로요. 그런데 뉴로하모니는 훈련모드로 좌, 우 특정 반구를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좌우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훈련되게끔 설계되어 있다면, 이런 식으로 훈련은 불가하고 양반구 동시 훈련시켜 좌우 기능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밖에 없나요?
[답글] 전체적으로 잘못 이해하셨네요. 1. 주의력으로 훈련해도 베타파가 활성화되고 집중력모드로 훈련해도 SMR파가 강화된다고 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모드든 좌뇌 우뇌 모두 훈련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의력은 SMR 강화 모드이고 집중력은 저베타 강화모드입니다. 이렇게 하여 뇌의 기능이 개선되면 뇌가 건강해지기 때문에 뇌파가 균형이 잡히고 정상적으로 조절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뇌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입니다. 2. 우울증에서는 전두엽의 알파파 불균형이 관측됩니다. 이것은 알파파 균형을 유도하거나 알파파와 역비례 관계에 있는 저베타의 균형을 유도하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로 훈련을 합니다. 전전두엽에서 알파파로 훈련하는 경우 자칫 뇌의 활동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어 저베타를 조절하여 우울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3. 좌뇌와 우뇌의 기능이 모두 다 분리되어 있진 않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경우 좌뇌와 우뇌가 협력하여 활동합니다. 다만 언어 기능중 브로카와 베르니케 영역이 좌뇌에 있어 듣기 이해와 말히기 능력 등은 좌뇌가 우세합니다만 실제 언어 활동에서도 우뇌가 작업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뇌 전체적인 발달이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중요합니다. 뉴로하모니에서는 훈련모드와 훈련프로그램을 적절히 조합하여 뇌 전체를 조화롭게 훈련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