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프로토콜은 집중력이구요. 3개월 전부터 이 프로토콜로 계속 훈련해 왔습니다. 현재 제가 주로 하는 훈련프로그램은 훈련전 뇌파측정 후 호흡10분 + 뇌이완10분 + 집중력10분 + 좌우뇌균형5분 하고 마지막으로 훈련전과의 차이를 살펴보기위해 뇌파측정후 종료하는데요. 확실히 제가 달라지는건 느껴지는데요.. 훈련후 뇌파측정에서 항상 우뇌에 델타파와 세타파가 고르게 증가되어있습니다. 밴드를 오래매서 나타나는 잡파인가 의심되어 몇번이고 실험을 해보아도 항상 우뇌에만 느린파인 델타,세타파가... (물론, 눈감았다 떴을때의 기초율동은 확실히 나타나는데요) 좌뇌는 델타,세타 증가 없이 대체로 잔잔하면서 눈 감았을때 알파파가 뚜렷히 증가하는등 기초율동확실히 나타납니다. 제가 그래서 훈련 후에 밴드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다가 30분 뒤에 다시 뇌파를 측정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델타,세타파가 감소해있더군요 . 정말 이것때문에 잡파인지 내 뇌에서 나오는 파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훈련후에 델타, 세타가 죽지 않고 남아 있다면 아직 훈련이 부족한 것입니다. 집중력 대신 뇌건강 1단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활쏘기를 할 때 오른손으로 마우스나 키보드를 터지하는 것이 너무 긴장되어 있으면 잡파로서 델타 세타가 뜨게 됩니다.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