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르네상스대학 ‘난독증은 질환 아닌 장애이다’ 20년동안 난독증 , 최초 치료 선구자인 박병운박사
여러분! 난독증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해 2014년 3월 교육부가 밝힌 초등학생 난독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위험증후군까지 33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성인 까지 합하면 얼마나 될까요 100만이 넘는다고 보아야 겠지요
박병운박사는 컴퓨터보급화가 확산되면서‘읽기와 쓰기’를 못하는 학습부진아에 대한 원인이 난독증 이라는 학습장애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난독증은 장애입니다 질환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지난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1~2학년에서 5.1%가 읽기부진(난독증)(한림대)으로 판명되었고 초등학생의 1% 정도가 난독증으로 추정(공주교대 김윤옥 팀, 2015년)국내 난독증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심각한 사항이며 특히 책읽기에 대한 부족함이 많아 정부지원이 절실합니다 *초중고등학생중 5%에 해당하는 33만명이 난독증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됨(EBS "글자에 갇힌 아이들", 2014년)
2013년 대한장애인신문이정일 대표가 난독증을 앓고있는 아이들에 대한‘인권침해와 소통부재’란 명제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난독증알리기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3월에 경기도의회에서 난독증 지원법률 조례제정을 통과 시키는데 일조로 국내 난독증치료에 대한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난독증 치료 전문가 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인구의 5%가 난독증 치료가 필요하며 학습장애의 80%가 읽기장애이고 예일대 난독증 전문센터에서는 "난독증과 창의력 센터".를 설립하여 난독증은 병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으로 국가차원에서 치료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