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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면과 학업 성적의 관계

2024-12-18 [20:43]    count : 118    작성자 : 김지수

https://www.brainfeedback.co.kr

고등학생들의 수면 부족 현실


현대 사회에서 고등학생들은 과도한 학업과 경쟁적인 입시 환경 속에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고등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주중 약 5시간 10~30분, 주말 약 7시간 30~40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일본, 중국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미국: 주중 7시간 0~30분, 주말 8시간 30분

일본: 주중 6시간, 주말 8시간 30분

중국: 주중 7시간 30분, 주말 9시간 20~30분


수면 부족은 단순히 #피곤함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성취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1. 수면 부족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수면의 질과 정서적 문제

조사 결과, 총 691명의 학생 중:

16.1%(111명): 수면의 질이 나빴음

36.8%(254명): 우울 지수가 높았음

27.1%(187명): 수면의 질 저하와 정서적 불안, 우울감을 보임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1학년보다 2학년에서 수면의 질이 더 낮았고, 불면 척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학업 스트레스 증가와 운동 시간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2. 수면과 학업 성적 간의 상관관계

수면의 질이 학업 성적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수면의 질이 높은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아침형 생활 패턴: 아침형 학생들은 수면의 질이 높았고,

 낮 동안 졸림 정도가 적었으며, 학업 성취도가 뛰어났습니다.

 낮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 방과 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적을수록 수면의 질이 높았고,

 이는 학업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녁형 학생들의 문제점

반면, 저녁형 학생들은 방과 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았으며, 낮 동안 졸림 정도가 더 심했습니

 

학습 효율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3. 하교 시간과 학업 성취의 연관성


상위권 학생들의 하교 시간은 하위권 학생들보다 늦는 경향이 있었지만, 수면의 질은 더 좋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수면의 질과 일주기 리듬이 학업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등하교 시간과 수면

연구에 따르면, 등교 시간을 25~30분 늦춘 경우:

카페인 섭취 감소

수면 시간 증가

낮 동안의 학습 효율성 향상

하지만 국내에서는 등하교 시간과 학업 성적의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3. 수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취침 1시간 전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면

 수면의 질이 개선됩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잠을 자는 것은 깊은 잠에 도움을 줍니다.

주말과 평일 모두 비슷한 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변화

 과도한 학습 대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학업과 수면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취침 전 명상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은 뇌와 신체를 이완시켜 더 좋은 수면을 돕습니다.

#뇌를 이완시키는 방법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뉴로피드백 광진센터는 훈련을 통해 수면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올리는 프로그램인 cog와 속독을 하고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수면의 질과 더불어 학습향상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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