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청 박태민 기자] 요즘 우리사회를 AI 인공지능시대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초지능화 시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화시대 그리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로 산업이 급 변화하고 있다. 최근 TV광고를 보면 모 통신사에서는 가정에서 인공지능기계와 대화를 하면서 인공지능제품이 잠자리의 불빛을 조절하고, 기분 좋은 음악을 조절하고, 요리의 메뉴를 선택하고, 날씨를 예측하며 옷을 선택하는데 조언을 준다.이렇듯 어느새 인간과 기계가 마치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반응하는 모습은 인공지능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IT & Future Strategy 보고서」는 미래는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이며 사회, 경제적으로 연결성과 창의성 중심의 소프트파워, 지식의 보편화, 수요자 중심의 경제로 발전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이러한 급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빠르게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인생의 목표를 향하여 적극적으로 삶에 임해야 한다. 그러나 점점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내가 정말 바라는 게 무엇인지? 등으로 방향을 잃고 위축되며 불안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의외로 많아졌다.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자동화•지능화시대로 경제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고 불확실한 일자리 등으로 우리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다는 불안감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적 스트레스는 모든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체건강, 정신건강, 사회부적응, 불안감, 우울감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증상들을 점검해보면

-우울한 기분, 불안한 마음, 심한 스트레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깜빡깜빡 잘 잃어버리시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주의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습이 잘 안 된다
-주의력이 떨어져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증상은 과중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우리의 뇌 기능면에 영향을 주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인간의 소망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두뇌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약물 복용 없이 뇌신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뇌는 스스로 변화하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문제의 증상들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행복한 삶은 당신의 뇌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뇌 과학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나의 뇌기능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 왜 요즘의 그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뇌신경운동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을 서서히 해결할 수도 있다.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는 뇌기능분석 검사, 인지능력 검사를 통해 살아있는 뇌의 상태를 측정하여 그 분석데이터로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있고 당면한 문제들을 찾아내어 두뇌트레이닝을 해주는 등 심층적인 상담을 하는 기관이다.

10여년의 심리상담과 두뇌훈련의 임상결과를 통해 그 효과성을 입증하였고 체험자가 직접 자신의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

    

▲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대전서구센터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 주의산만, 충동적, 공격적의 조절능력이 향상되면 행동들이 개선되면서 학업성적이 꾸준히 향상되었고,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 중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 강박적 행동, 신체화 증상 등으로 괴로워하는 학생들에게 뉴로피드백 두뇌훈련을 실시한 결과 심리적인 안정과 증상 완화로 우수한 뇌건강으로 더 나은 학업성취를 보이는 사례도 많다

 

 

또 80세 이상의 고령의 어르신은 기억력이 떨어져서 자꾸 깜빡깜빡 하신다며 치매를 예방하고자 자주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거나 해당되는 항목이 많다면 IBC통합뇌센터에서 뇌 상담을 적극 추천한다. 물론 약물복용 없이 두뇌헬스케어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학습 영역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이 안된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시험볼 때 불안하다.
항상 피곤하고 졸립다.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없다.

▶뇌건강 측정
불면증이 있다.
언어 발달이 느리다.
말 표현을 잘 못한다.
두통이나 편두통이 심하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
항상 피곤하고 졸립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심리 상태
자주 우울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안정이 안된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강박관념이 있다
좁은 공간은 불안하다.


간혹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정기적인 방문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집에서 케어하는 방법을 안내받아 손쉬운 관리를 통해서도 증상들이 호전될 수 있다



인터뷰 ···················································································································

▲ 박희래 뇌과학 Ph.D.



-맘브레인 두뇌발달 심리상담 원장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대전서구 센터장

-한밭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감성공학 외래교수

삶은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언제나 저 자신에게 질문해보던 말입니다.

산골 시골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았던 어린시절, 산중턱에 앉아 먼 산과 떠가는 흰구름을 보며 막연한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저산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늘 높이 올라가면 무엇이 보일까? 비행기를 타고가면 어디로 갈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행복했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 부모님을 떠나서 학교를 다녀야 했던 시절에 무슨 고민과 갈등이 많았었던지 죽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암울하고 위축된 시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은?

인생의 전환기로 결혼을 하였고 행복하였지만 태어나면서 아팠던 자식을 키우면서 생사의 갈림길에서 한없이 고통을 느끼는 자식을 바라보는 것은 고문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시련을 주는가!’를 늘 깊이 있게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정상의 괘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공부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고 뇌기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인생이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쁨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자식이 엄마를 공부하도록 자극을 주었습니다.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 고난이 있어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자식을 위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마운 아들이지요.


앞으로의 방향은?

공부를 하고 임상 경험을 쌓고 자식에게 적용해 보기도 하면서 인지기능과 정서적 안정이 되면서 그 효과성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배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아프고 힘들어하는 내담자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대전서구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743 하이플러스 311호 전화: 042-484-3927

•http://djs.ibraince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