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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향상은 IQ보다 작업기억력에 달려있다

2018-06-07 [12:07]    count : 7457    작성자 : 운영자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해운대센터] 우리 뇌는 인체를 조절하는 매우 중요하며 역동적인 기관이다. 뇌는 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외부 자극을 통해서 학습을 하거나 발달시켜나가는 뇌 고유의 능력이다. 뇌의 앞부분, 즉 이마 쪽을 전전두엽이라고 부르는데 뇌의 CEO라고 불리는 중앙집행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집행기능 중 특히 작업기억력(Working Memory)은 학습능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작업기억력은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능력인데, 특히 그 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뇌의 능력이며 이를 통해서 학습의 효율성과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작업기억력 저하는 학습능력 저하로 이러한 작업기억력은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낮은 정보처리속도가 작업기억력의 효율성에 손상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작업기억력의 심각한 저하는 심지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난독증, 자폐증 등과 관련이 있는 학습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고 최신 연구들에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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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인 Alloway(2010)의 "IQ보다 작업기억력이 학업성취도와 성공의 지표’라는 연구에서 ‘작업기억력이 우수할수록 학습에 유리하지만, IQ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작업기억력이 좋은 것이 아니며, 또한 학교와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작업기억력 향상은 훈련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이렇듯 작업기억력은 우리 뇌의 신경망 발달을 뇌가소성의 원리로 후천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는 장시간 지속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현대 뇌과학 연구결과로 인하여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해운대센터장인 정철우 박사는 편안히 쉬고 있는 안정상태에서 중학생들의 전전두엽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베타파의 활성도로써 시공간 작업기억력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를 하였고, 후속연구에서는 작업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지훈련과 결합한 뉴로피드백 뇌파조절 훈련을 통해 작업기억력 향상에 보다 더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과제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놓치지 않게 되었고, 머릿속으로는 수학적 문제들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고 책을 읽으며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등 다양한 훈련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변화된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들은 이전보다 지시를 잘 따르고 과제를 잘 수행하며, 자신감이 더 높아짐과 아울러 수업에 집중하고 몰입을 유지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뇌파와 뉴로피드백 훈련에 특화된 뇌 전문기업이며 뇌 건강, 뇌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들이 있다. 특히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Cog Train(신경인지훈련) 프로그램은 뇌의 정보처리속도 향상, 인지적 유연성 증대, 주의조절능력 향상, 시야 폭 확대로 독서능력 향상, 작업기억력 향상 등의 컴퓨터기반 첨단 인지능력향상 훈련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는 현재 국내 52개 센터와 해외 7개 센터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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