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아지는 모바일게임 '브레인서비스'
기사입력 2006-05-17 16:30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소프트웨어 업체 보더스티엠은 머리가 좋아지는 모바일게임 '브레인서비스'를 KTF[032390]용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인서비스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 소장이자 (주)브레인테크의 대표인 박병운 박사의 뉴로피드백 기술을 활용하여 뇌 기능을 발달시키는 게임으로 뇌 이완 훈련 게임, 집중력 훈련 게임, 기억력 훈련 게임, 명상 콘텐츠 등 10여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에 포함된 밴드로 이용자 뇌파를 측정해 가장 적절한 훈련 코스를 택해 게임할 수 있으며 하루 15분 가량 게임을 하면 뇌를 이완시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능력, 집중력, 기억력이 늘어나게 된다고 보더스티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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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129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