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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사례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2020-03-20 [17:20] | 운영자 | HIT: 1170

  • 대전서구센터
  • 23
  • 여자
  • 성격장애(강박, 집착, 거부감)
  • 튼튼뇌훈련, 심층심리상담
  •   2017-03-20  ~  2019-02-22
훈련 전 후 변화

훈련 전 자기조절 능력

  • 36%

    휴식

  • 16%

    주의력

  • 16%

    집중력

  • 훈련 후 자기조절 능력

  • 28%

    휴식
    (8% ↓)

  • 21%

    주의력
    (5% ↑)

  • 16%

    집중력

  • Q
  • 훈련 전 검사 결과가 어떤가요?
  • 초등학교 5학년부터 결석하는 날이 많았고, 중고등학교 시절 과반수 학교출석을 하지 못하고 결국 자퇴를 하고 집에 있었음. 검정고시 합격후 대학을 합격하고도 입학식에 학교를 가지 못했음. 두번이나 학교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온 후 상담을 의뢰하여 뇌기능 검사를 받음.
    깊은잠을 자지못하고, 주의력과 집중력이 낮으며 자기조절능력이 저조하였음. 외부적인성향은 부정적이였고, 양극성 정서장애로 감정기복이 큰 상태임. 좌우뇌 대칭성이 현저히 떨어져 감정기복이 심하고 컨트롤할 능력이 저조함. 동시성이 낮은 수치로 좌우뇌의 협응력이 떨어지고 학업능률이 낮은 상태임.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회피하고 싶고 집밖으로 나오기가 무섭고, 우울하고 무기력하며 밤에는 잠이 오지않아 뜬눈으로 지새움.
    초등학교때 상담을 도와주셨던 선생님이라서 다시 찾아옴.

  • Q
  • 훈련 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나요?
  • 위 내담자는 회피성 성격장애로 심층심리상담이 필요하였고, 뇌의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튼튼뇌훈련을 실시하였음. 상담 중반에는 언어상담이 길어지면서 뇌훈련을 집에서도 실시하였고 주 1회 상담을 받았음. 초기 양육환경의 불안정성과 아빠에 대한 심리적 거부반응이 심한 상태였으며 혼자서 다중인격의 인형들과 함께 놀이하는 것을 좋아함.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했고 또 회피하여 숨어버리는 성향임. 그러나 그 결과를 책임지려고 하지않고 회피하고 핑계를 대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합리화하는 경향이 높았음. 심층상담을 하며 내면에 쌓여 있던 감정들과 아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하고, 친구 한명한명을 만나보고 그 결과를 상담을 통해 풀어봄. 점점 사회에 적응하는 경험을 유도하여 다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됨. 집밖에 나오지 못했던 내담자는 혼자서 센터를 다니게 되었고, 두려워 했던 대학교에 진학하게되었음. 또한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기숙사생활을 하며 학교에 다니게 됨. 훈련후 변화는 수면의 패턴이 조절되었고, 주의력이 향상되었으며, 외부적인 성향에 낮갈임이 많이 줄어들었고, 정서적 기복이 현저히 낮아졌으며 좌우뇌 대칭성과 동시성이 높아져서 관계에서의 감정조절과 학업성취도가 현저히 높아짐.

    회원 이용 후기

    선생님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유일한 즐거움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멀리서 버스를 타고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고 또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였습니다. 아빠와 함께 일을 해보면서 집에서 봤던 아빠의 모습과 밖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를 경험하면서 조금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만나는게 두려웠는데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만나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선생님과 이야기로 풀고 다시 시도해보면서 이제는 학교에서 제가 리드하는 언니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숙사생활을 죽어도 못할 것 같았지만 선생님이 용기를 주고 또 시도해보라고 해서 꾹 참고 버텨보며 나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스튜어디스가 꿈인데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리겠습니다.

    [대전서구센터] 센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