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전 후 변화

중2 남학생 . 초등학교때까지는 모범생으로 학급회장을 하고 친구들과 잘지내는 평범한학생이었음.
최근 사춘기가 오면서 우울하고 갑자기 화를 내는일이 많아짐.
학교에서 욕을 자주 사용하고 수업을 방해하는일이 많아져 부모가 학교로 불려가게됨.
아이와 대화가 안된다며 센터를 방문하게됨.

훈련 3개월때까지 엎드려서 훈련을하고 질문에 몰라요로 답을 일관함.
자주 훈련을 빠져 부모님께 6개월간 빠지지않도록 부탁을 드림.
7개월차에 늘어지는 모습을 보이지않고 훈련후 숙제나 단어를 외우거나 문제집을 가지고와 공부함.
가끔 수업시간에 머리가 멍하다고 호소함.
10개월차 성적이 오르고 학교에서의 태도도 좋아졌다고하며 갑자기 불쑥 화내는 일은 거의 없어짐.
스스로 숙제나 문제풀때 속도가 빨라졌다고 이야기하며 스스로 뿌듯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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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센터] 센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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