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심한틱장애와 학습부진에서 우수학생으로 한걸음 나아가는아이
2018-12-04 [15:58] | 운영자 | HIT: 2352
- 서울광진센터
- 13
- 여자
- 틱장애(음성틱, 근육틱, 뚜렛증후군)
- 브레인 헬스
- 2015-03-20 ~
훈련 전 후 변화
훈련 전 자기조절 능력
18%
휴식
16%
주의력
26%
집중력
훈련 후 자기조절 능력
28%
휴식
(10% ↑)
23%
주의력
(7% ↑)
27%
집중력
(1% ↑)
심한 음성틱과 행동틱을 병행하고 있으며 분노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으로 교우와의 관계가 힘든 학생입니다.
스트레스에 매우 약하며 체력또한 없어 학습을 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앉아서 훈련하는 시간도 힘들어 했으며 훈련중 명상을 가장 괴로워했습니다.
훈련중에도 음성틱과 큰 행동틱을 하며 짜증을 자주냈습니다.
훈련 6개월이 지나면서 체력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고 1년이 지나가 음성틱과 행동틱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훈련2년차부터 교우관계가 좋아지고 학습을 하기시작했으며 학교에서는 틱을 참고 편한 장소에서만
틱을 하는등 틱조절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현재는 여러학습을 잘하고 있으며 스트레스가 심할때만 약한 틱을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아주 좋아졌습니다.
훈련후 학습을 1시간가량 꾸준히 할수있고 체력또한 상당히 좋아져 활발하고 밝은 모습의 학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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