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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전 검사 결과가 어떤가요?
틱장애가 7세때부터 있었고 약물치료, 상담치료 등을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여러 가지 치료들을 받으면서 약간 호전되다가 다시 심해지는 현상이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었고 좌우뇌 불균형이 심하였습니다.
내성적이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수도 적고 사회성 부족이 주 호소 내용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초등학교 4학년까지 훈련이 진행됨)
훈련 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나요?
처음 1년 동안은 틱증상이 사라졌다가 간헐적으로 또 나타나다가 2년쯤 들어서면서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고, 성격도 명랑하고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Q. 회원 이용 후기
우리 아이는 7살쯤 눈을 깜박거리는 행동이 나타나면서 킁킁 콧소리를 내거나 눈동자를 굴리고 목이나 어깨를 돌리는 여러 증상으로 변해가며 틱이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도 받고 심리치료도 받았는데 좋아지다가 다시 나타나고 고쳐지지 않아서 고가의 건강기능식품도 사 먹여봤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본래 상태로 돌아오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소개를 받아 찾아 간 파낙토스통합뇌센터 이연희원장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틱은 완전 소거 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개선은 시킬 수 있고 기간도 좀 오랜 시간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틱 증상과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나 믿음이 갔습니다.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고 한달이 지날 때 쯤 틱 증상이 거의 사라지자 놀랍기도하고 기뻐서 센터로 전화를 드렸는데 지금은 뇌파가 안정되어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조정기간이 되면 다시 틱이 나타날 거라고 하셨고 얼마 안가서 틱 증상은 다시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기뻤다가 불안했다가 하면서 일년이 더 지나고 보니 아이가 거의 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뇌건강훈련을 지나서 학습증진 훈련단계를 밟고 있는데, 나이가 어린 남동생 때문에 집에서는 공부를 할 분위기가 못되어 학교 공부 외에는 따로 시키는게 없어도 성적도 좋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예전보다 적극적이면서 성격도 명랑해졌습니다. 뇌파훈련은 틱을 없애주면서 공부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