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전 후 변화

중학교 3학년 때 뇌기능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당시 아이는 선택적 함묵증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는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7년 당시 검사결과에선 ɑ파 소실이 연령기준 보다 낮은 주파수였습니다. 당연하한 결과로 자기조절이 어려웠습니다. 주의지수와 활성지수 모두 50점으로 높지 않았으며 항스트레스도 지수도 다소 낮은 경향을 보여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쉽게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으며 이것들이 상동행동으로 외현화되어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초율동의 변화와 함께 자기조절지수 향상과 항스트레스지수 등 전체적인 뇌기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나타나던 상동행동들은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외현화된 현상은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호작용과 감정표현이 가능하며 상담자와는 의사소통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경인지훈련을 진행고 있습니다.

회원 이용 후기

훈련을 2년 정도 하고 나니 어두웠던 아이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궁금한 것이나 자기생각을 전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자기조절을 하는 등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뉴로피드백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뇌교육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둘째아이도 얼마 전부터 홈회원으로 뉴로피드백을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훈련을 해서인지 더 빨리 효과를 보이는 것 같고 훈련 후부터 많이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광주남구센터] 센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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