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전 후 변화

아주 평범하면서 아주 조용하고 자기주장이 없고 시키면 시키는 것만 하는 의욕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겁이 많아 자전거도 타지 못하고 물놀이나 스케이트 등은 상상도 하지 않으며 책읽기를 좋아하는 초등 3학년 아이였다. 검사결과 뇌의 반응이 너무 느리며 행동도 너무 조용하며 반응이 늦은 아이였다.

다니던 학원은 모두 그만두었으며, 자기주도적학습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시험에서 한번은 5과목 만점으로 전교 1등을 또 한번은 영어 듣기 1문제 틀려 전교2등을 했다. 두 번 모두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하였으며, 자기 스스로 부족한 것을 찾아 공부를 해서 나온 결과다. 또한 예전과 달리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당히 많아져서 뭐든지 하려고 해서 너무나 기특하며, 영어 회화를 따로 배우지 않고 CD만 듣고 국제학교 친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한번 영어 CD를 듣기 시작하면 10시간 정도를 집중해서 듣는 아이가 되었다. 제일 싫다고 하던 수학을 2시간 이상 집중해서 학습하는 정도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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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센터] 센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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