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휴식
10%
주의력
15%
집중력
30%
휴식
(15% ↑)
33%
주의력
(23% ↑)
33%
집중력
(18% ↑)
어릴때부터 눈마주침이 안됐고 옹알이가 없었다. 주의 산만하였고 5세가 되도록 말을 하지않아 병원에 갔더니 자폐라 하였다. 미술치료실과 언어치료실을 다니면서 치료를 하였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6학년되었을때, 지인의 소개로 파낙토스의 전신인 한국정신과학연구소을 알게되었고 임상으로 뉴로피드백훈련을 1년간 매일받게 되었다.훈련전에는 주의 산만하여 붉은색으로 온화면을 가득 채웠었고 자연의 소리가 날때에만 움직임을 멈춰었던 기억이 남.
훈련이 지속되면서 움직임이 줄었고 활쏘기에 재미를 느끼고 반복하는 날이 많았음.이후 훈련을 스스로 하게 되었고 명상도 함.어느정도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돼서 안하였는데 가끔 해보면 예전의 뇌파가 유지되는 것 같았음. 지금은 훈련을 안한지 10년이 넘었고 대학교를 마치고 취업을 하고 독립하여 잘 살고 있음.일반인들은 잘모르겠지만 자폐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자녀의 독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이 훈련프로그램과 기기를 개발하신 개발자에게 대단히 감사하고 있으며 저와같은 꿈을 꾸는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의 변화를 보고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늘 노심초사 걱정하고 계실 장애부모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감사합니다.